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문단 편집) === 이러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 === 앞서 우리가 얻는 유익에 대하여 말할 때 선행은 하나님 앞에 의가 되지 않고 우리의 구원에 대하여 아무 공로 없는 것으로 설명되어 지기에 한편으로 선행이 필요없다고 받아들여질 수 있다. 따라서 본 요리문답은 선행의 필요를 묻는 과정을 거친다. 선행은 공로가 아니지만 선행은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다. 본 요리문답은 91문에서 선행의 정의를 ‘참된 믿음으로 율법에 따라서’행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이 율법에 따라 행하는 것을 알기 위하여 십계명에 대하여 묻고 답하는 부분으로 넘어간다. >십계명에 대한 질문의 마지막은 처음 인간의 죄와 비참함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다. 우리는 이 율법의 요구를 모두 수행할 수 없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율법을 주신 것인가? 드디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차례가 된 것이다. “우리는 평생동안 우리의 죄악된 본성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죄와 의로움을 더욱더 간절히 추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 세상의 삶을 마치고 목적지인 완전에 이를 때 까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더욱 더 변화되기를 끊임없이 노력하고 하나님께 성령의 은혜를 구하기 위함이다.” >---- >115문에 대한 대답 따라서 율법의 요구는 우리로 하여금 성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도록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성화의 삶을 살기 위하여 영혼과 몸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구해야 할 모든 것을 이미 주님께서 알려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주기도문이다. 따라서 본 요리문답은 마지막 부분을 주기도문에 할애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성화의 삶을 위하여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통해 날마다 하나님께 간구하는 삶을 살도록 요구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